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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무료 주차장 정보 및 지도(퀸즈타운, 마운트쿡, 와나카, 테카포 등)

룰루라랄랄 2024. 3.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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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여행 무료 주차장 정보" 도시별로 퀵하게 요약하는 포스팅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자동차를 렌트할 수밖에 없다 보니 주차에 대한 부분도 여간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대중교통만으로도 여행은 가능하나 렌트를 많이 하는 편) 특히 퀸즈타운이나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시내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일주일 동안 렌트하며 여행했지만 본의 아니게 주차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아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1. 퀸즈타운(QueensTown)

 1) Queenstown Gardens Car Park 1

 - 조건부 무료 주차장으로 언제 가든 4시간까지는 무료다. 주차장이 넓고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이 많아 오전 10시까지는 주차가 가능할 것 같고, 만차라면 조금 기다리면 4시간 동안 가능함. 주차장에서 퍼그버거까지는 걸어서 750m 11분으로 무난한 수준이다.

 

 

 2) Novotel 주변 Street

   - 오후 6시 ~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차 무료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는 10분~ 30분 무료 주차 가능. 표지판을 잘 보자)

 

뉴질랜드는 호텔도 주차요금을 받는 곳이 많다. 그래서 주차요금을 확인해 보고 터무니없이 비싸다면 그냥 타운 내 길가에 주차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온다. 시내 중심보다는 초입 노보텔 쪽 부근에서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뺑뺑 돌 수 있다. 5번(?) 정도 돌다 보면 하나 정도 자리가 나올 수 있으므로 저녁 먹으러 갈 때 시도해 보자.

 

 

3) 공항 주변 (Frankton)

 - New worldWoolWorth(구 Countdown) 같은 대형 마트로 가면 됨. 또는 Lake Hays 에도 식당가 주변은 따로 주차요금 안 받는 듯

 

2. 글래노키(Glenorchy)

글래노키 오면 누구나 인증을 남기고 간다는 빨간 집 도 갈 겸, 바로 옆에 공터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래 주소 찍고 가면 됨. 그리고  매장 앞에는 중간중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글래노키는 별도의 주차비나 안내는 없었던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자)

 

또한 구글 평점이 좋았던 General store. 꽤 넓은 카페라 기념품, 커피, 파이 등 있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매장 옆이랑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안내 표지판이나 요금은 따로 없었다. 

 

3. 애로우타운(Arrow Town)

 - Free All day Parking. 아래 주소 찍고 가면 됨. 초입이고 관광지가 입구에 몰려있어 그냥 여기에 주차해야 한다. 주차장이 꽤 넓지만, 오전을 넘어가면 다 찬다. 일요일 오전 10시 정도까지는 자리 여유가 있었지만 나올 때는 만차이므로 대기해야 한다. 

 

01
표지판 보고 내려가면 됨.

3. 와나카(Wanaka)

Lakefront Car Park 나 New World 주차장으로 가면 되고, 장도 본다면 그냥 New World 주차장으로 가면 됨. 

 

Lakefront Car Park는 가로로 길게 있지만, 별표 방향으로 갈수록 상점가랑 가까워지므로 와나카 트리 쪽 말고 ★ 방향으로 가서 주차하면 됨. 근데 이 방향으로 갈수록 주차공간에 차가 가득하다.. 주차가능시간은 240분. 4시간

 

 

4. 트위젤(Twizel)

트위젤 시내 공용  주차장? 이랑 4 Square Mackenzie.

 

두 곳은 거의 비슷해서 장 보려고 하면 그냥 포 스퀘어로 가면 되고, 다른 상점가를 이용하려면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가깝다. 구글 맵은 Jasmine Thai를 찍고 가면 된다.

우측 자스민 타이가 보이고 좌측으로 주차장이다.

 

구글맵에서 좌우 확대버전,  우측에 자스민 타이 좌측 주차장, 주차장이 꽤 넓다

 

5. 테카포(Tekapo) & 푸카키 호수(Lake Pukaki)

 1) 테카포

 - 4 Square 앞에 큰 주차장 하나. Kohan 및 Aotea Gifts 뒤쪽 공간,  선한 목자교회 바로 양쪽 옆으로 주차장이 있다. 2번이 공간이 제일 크고 3번이 공간이 제일 작다. 공중 화장실 갈 거면 1번으로 가자.. 맵을 통해서  보이는 건물들 중 하나 검색해서 가면 된다. 

 

3번의 공식적인? 주차장 이렇게 1열로 한줄 있다.

 2) 푸카키

 - 알파인 연어를 먹을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주차장이다. 아래 주소를 찍고 가면 된다.

 

6.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 가본 곳이 많이 없어 하나만 첨부.. 해글리 공원, 보타닉 가든 가려고 하면 여기에 주차. 180분 무료.

월-금 3시간 무료

 

 

7. 마운트 쿡(Mount Cook) 타즈만 빙하(Tasman Glacier)

 -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구글 맵에서 검색해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처음가도 못 찾을 수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Mount cook car park ( = White Horse Hill Campground) 

 - Tasman Glacier Car Park

 

8. 페어리(Fairlie) 및  제랄딘(Geraldine)

 - Bakehouse랑  Barker's Foodstore 때문에 들린 곳. 페어리는 Four Square에 잠시 주차, 제랄딘에서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페어리 Four Square 주차장

 

 

며칠 다니다 보면 주차장도 찾고 표지판도 눈에 하나씩 들어오긴 할 텐데, 도저히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고 주차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Google Map에서 Four Square 또는 마트 검색하고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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