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formation/여행정보

뉴질랜드 남섬여행 무료 주차장 정보 및 지도(퀸즈타운, 마운트쿡, 와나카, 테카포 등)

by 룰루라랄랄 2024. 3. 24.
728x90
반응형

"뉴질랜드 남섬여행 무료 주차장 정보" 도시별로 퀵하게 요약하는 포스팅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자동차를 렌트할 수밖에 없다 보니 주차에 대한 부분도 여간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대중교통만으로도 여행은 가능하나 렌트를 많이 하는 편) 특히 퀸즈타운이나 크라이스트처치 같은 시내에서는 더욱더 그렇다. 일주일 동안 렌트하며 여행했지만 본의 아니게 주차비를 한 푼도 내지 않아 기록을 남겨볼까 한다.

 

1. 퀸즈타운(QueensTown)

 1) Queenstown Gardens Car Park 1

 - 조건부 무료 주차장으로 언제 가든 4시간까지는 무료다. 주차장이 넓고 들어오고 나가는 차들이 많아 오전 10시까지는 주차가 가능할 것 같고, 만차라면 조금 기다리면 4시간 동안 가능함. 주차장에서 퍼그버거까지는 걸어서 750m 11분으로 무난한 수준이다.

 

 

 2) Novotel 주변 Street

   - 오후 6시 ~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차 무료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는 10분~ 30분 무료 주차 가능. 표지판을 잘 보자)

 

뉴질랜드는 호텔도 주차요금을 받는 곳이 많다. 그래서 주차요금을 확인해 보고 터무니없이 비싸다면 그냥 타운 내 길가에 주차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게 나온다. 시내 중심보다는 초입 노보텔 쪽 부근에서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뺑뺑 돌 수 있다. 5번(?) 정도 돌다 보면 하나 정도 자리가 나올 수 있으므로 저녁 먹으러 갈 때 시도해 보자.

 

 

3) 공항 주변 (Frankton)

 - New worldWoolWorth(구 Countdown) 같은 대형 마트로 가면 됨. 또는 Lake Hays 에도 식당가 주변은 따로 주차요금 안 받는 듯

 

2. 글래노키(Glenorchy)

글래노키 오면 누구나 인증을 남기고 간다는 빨간 집 도 갈 겸, 바로 옆에 공터로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아래 주소 찍고 가면 됨. 그리고  매장 앞에는 중간중간 주차할 수 있는 곳이 있었다. (글래노키는 별도의 주차비나 안내는 없었던 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확인해 보자)

 

또한 구글 평점이 좋았던 General store. 꽤 넓은 카페라 기념품, 커피, 파이 등 있었으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매장 옆이랑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안내 표지판이나 요금은 따로 없었다. 

 

3. 애로우타운(Arrow Town)

 - Free All day Parking. 아래 주소 찍고 가면 됨. 초입이고 관광지가 입구에 몰려있어 그냥 여기에 주차해야 한다. 주차장이 꽤 넓지만, 오전을 넘어가면 다 찬다. 일요일 오전 10시 정도까지는 자리 여유가 있었지만 나올 때는 만차이므로 대기해야 한다. 

 

01
표지판 보고 내려가면 됨.

3. 와나카(Wanaka)

Lakefront Car Park 나 New World 주차장으로 가면 되고, 장도 본다면 그냥 New World 주차장으로 가면 됨. 

 

Lakefront Car Park는 가로로 길게 있지만, 별표 방향으로 갈수록 상점가랑 가까워지므로 와나카 트리 쪽 말고 ★ 방향으로 가서 주차하면 됨. 근데 이 방향으로 갈수록 주차공간에 차가 가득하다.. 주차가능시간은 240분. 4시간

 

 

4. 트위젤(Twizel)

트위젤 시내 공용  주차장? 이랑 4 Square Mackenzie.

 

두 곳은 거의 비슷해서 장 보려고 하면 그냥 포 스퀘어로 가면 되고, 다른 상점가를 이용하려면 아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가깝다. 구글 맵은 Jasmine Thai를 찍고 가면 된다.

우측 자스민 타이가 보이고 좌측으로 주차장이다.

 

구글맵에서 좌우 확대버전,  우측에 자스민 타이 좌측 주차장, 주차장이 꽤 넓다

 

5. 테카포(Tekapo) & 푸카키 호수(Lake Pukaki)

 1) 테카포

 - 4 Square 앞에 큰 주차장 하나. Kohan 및 Aotea Gifts 뒤쪽 공간,  선한 목자교회 바로 양쪽 옆으로 주차장이 있다. 2번이 공간이 제일 크고 3번이 공간이 제일 작다. 공중 화장실 갈 거면 1번으로 가자.. 맵을 통해서  보이는 건물들 중 하나 검색해서 가면 된다. 

 

3번의 공식적인? 주차장 이렇게 1열로 한줄 있다.

 2) 푸카키

 - 알파인 연어를 먹을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주차장이다. 아래 주소를 찍고 가면 된다.

 

6.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

 - 가본 곳이 많이 없어 하나만 첨부.. 해글리 공원, 보타닉 가든 가려고 하면 여기에 주차. 180분 무료.

월-금 3시간 무료

 

 

7. 마운트 쿡(Mount Cook) 타즈만 빙하(Tasman Glacier)

 - 워낙 유명한 곳이라 구글 맵에서 검색해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처음가도 못 찾을 수 없으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 

 - Mount cook car park ( = White Horse Hill Campground) 

 - Tasman Glacier Car Park

 

8. 페어리(Fairlie) 및  제랄딘(Geraldine)

 - Bakehouse랑  Barker's Foodstore 때문에 들린 곳. 페어리는 Four Square에 잠시 주차, 제랄딘에서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페어리 Four Square 주차장

 

 

며칠 다니다 보면 주차장도 찾고 표지판도 눈에 하나씩 들어오긴 할 텐데, 도저히 어디에 주차해야 할지 모르고 주차비용을 줄이고 싶다면

 

Google Map에서 Four Square 또는 마트 검색하고 가면 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