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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IT Security

[CISSP] 변경사항 공지 - CAT 유형, 한국어 응시 불가 (2024.4.15부터 적용)

by 룰루라랄랄 202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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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3 업데이트]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CISSP 응시 자체가 불가. 외국에서도 한국어 응시 불가.

 

[CISSP] ISC2 한국 철수 결정.. 국내 응시 불가

지난 3월 CISSP의 한국어 응시 불가가 공지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에서도 응시가 불가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제 한국에서는 CISSP 응시가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국

min10131.tistory.com

 


 

CISSP 시험에서 변경되는 부분이 공지되었다. 아래 변경사항은 2024년 4월 15일부터 적용된다. 

1. 시험 형식 변경

  CISSP 시험의 유형은 Linear 형과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ing) 형이 있으며, 지금 한국에서 치러지는 시험유형은 Linear 형이다. 한 번 푼 문제는 못 돌아가고 6시간 동안 250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유형이고, CAT는 4시간 125~175 사이의 문제를 풀게 된다. 현재 CAT는 영어, 중국어로만 가능하고 한국에서도 응시 불가하며 항목 검토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2024년 4월 25일부터는 전 세계 모든 CISSP 시험은 CAT(Computerized Adaptive Testing)형으로만 제공된다. 문항수는 최소 100개, 최대 150개이며 시험시간은 최대 3시간이다. Linear (선형) 시험은 없어진다. 이 말인즉슨, 이제 한국어로는 응시 불가하다.

CAT : 시험 항목에 대한 응시자의 반응에 따라 채점 알고리즘은 제시된 모든 항목의 난이도와 제공된 답변을 기반으로 응시자의 능력을 재평가하는 방식. 즉 개별 응시자의 능력이 맞춰 시험 항목이 출제되며, 응시자의 능력에 대한 컴퓨터의 추정이 정확해져 응시자의 실제 능력 수준에 대해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함.

 

2. 시험 언어 변경

  모든 시험은 영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CAT를 통해서만 제공된다. 한국어로 시험을 쳤어도 어차피 원문으로 보기는 했지만, 이제는 영어로 봐야 하는 항목들이 많아지다 보니 학습시간이 늘어나고, 모국어가 아니다 보니 알게 모르게 부담감, 압박감도 생길 수 있다. 

Effective April 15, 2024, all CISSP examinations worldwide will be delivered exclusively in the CAT format with a maximum time to complete of three (3) hours. Candidates will see a minimum of 100 and a maximum of 150 items. As of April 15, 2024, there will be no CISSP linear exams. The CISSP exam will only be delivered via CAT in the following languages: English, Chinese, German, Japanese and Spanish.

 

3. 출제 비중 변경

눈에 띌 만한 변화는 아니지만 도메인1과 8에서 가중치가 변경되었다.

  • Domain 1(Security and Risk Management) : 15% -> 16%
  • Domain 8(Software Development Security) : 11% -> 10% 

출처 : ISC2

 

 

 

그 외에도 교육 과정 변경 등이 일어나지만 크게 관심이 있는 부분은 아니며, 다른 정보들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한국어 번역페이지는 FAQ 1번부터 번역이 잘못되어 있으니.. 그냥 역시 원문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변경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에 대한 대답좀...

 

 

 

CISSP 시험 갱신 관련 자주 묻는 질문들 (FAQ)

2024년 4월 15일, ISC2는 CISSP 자격 증명 시험을 갱신할 예정입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ISC2 회원들에 의해 3년 주기로 평가된 자격증의 현주소를 분석하고자 하는 직무분석(JTA)에 바탕을 둡니다. 이 절

www.isc2.org

 

 

일단 시험 형태가 바뀌면 어느정도 경향이나 분위기를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응시료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 영어로만 있다 보니 이제 문제도 훨씬 더 다양하게 나올 것 같은 건 기분 탓일 수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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